잡초 WEEDS
글이 없습니다.
글이 없습니다.
홈
피드 구독하기:
글 (Atom)
프로필
Unknown
전체 프로필 보기
잡초
그대 발자욱 소리
가까이 다가 올수록
내 가슴은 두근 거립니다
사람들이 사람 위에 사람 없고
사람 아래 사람 없다고
부르짖으면서
길섶이나 밭두렁이나 산비탈에
어느 누구의 신세도 안 빌고
자연으로 싹터서 자연의 구실을 하다
자연히 스러지는 우리들의 본명本命!
그대 시인詩人이란 것들마저 함부로
잡초雜草라 부르고 소외疎外하는가!